IT도서 :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(5) : 애플리케이션
애플리케이션
애플리케이션 : 설치해서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
원래 윈도우에서는 이를 응용 프로그램 (Application Software)라 불렀는데,
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앱,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용어가 퍼지기 시작
=> 데스크톱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응용프로그램 /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앱, 어플 등으로 부름
애플리케이션의 버젼
- 보통 점(.) 을 기준으로 숫자가 세 부분으로 나뉨
- 보통 마지막 숫자는 작은 변화를 의미 (1.0.1 => 1.0.2 처럼 작은 변화가 있을 때마다 숫자 하나씩 올려줌)
- 중간 숫자는 하위버전과 호환이 가능하지만 큰 변화
- 가장 왼쪽 자리는 하위버전과 호환이 가능하지 않은 큰 변화를 의미
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의 버전을 업데이트 했다고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반영되지는 않음
=> 사용자도 자신의 폰의 애플리케이션 버전을 업그레이드 해야함
=> 하지만 사용자마다 버전의 차이가 생기면 안되는 경우, "업데이트 하기" 를 강제할 수도 있음
앱 생태계
모바일 : 앱 마켓 - 애플리케이션을 올려놓고 판매하는 시장
ex) 애플(iOS) : 앱스토어 , 구글(안드로이드) : 구글 플레이 스토어
앱스토어
- 어플리케이션 업로드 시 조금 깐깐한 편
- 직원이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심사
- 버그가 있으면 Reject(리젝) => 애플에서 리젝 사유를 명확하게 제시 / 해당 문제를 고치면 통과
- 애플 직원보다 개발자 수가 훨씬 많기에 심사기간이 길어짐
- 급하게 심사를 받아야 할 경우, "빠른 심사" 요청 가능
- 심사가 깐깐하여 애플리케이션 수가 적음
-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정상작동/깔끔
App Store 심사지침
- 지침에 맞지 않는 애플리케이션 발견 시 경고장을 보냄
- 구글보다 논의가 더 빠름
플레이 스토어
- 심사과정이 거의 없음
- 플레이 스토어에 업로드 하면 빠른 시간 안에 마켓에 반영 (보통 반나절 정도 소요)
- 사전 심사가 느슨하여 애플리케이션 수가 많음
- 이상한 애플리케이션이나 버그가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많음
구글 플레이 개발자 정책(심사지침)
- 지침에 맞지 않는 애플리케이션 발견 시 예고 없이 삭제
- 복구에 대해 논의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 소요